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에이브러햄, 대표팀 선배 케인 향한 '무한 신뢰'..."정말 존경하는 선수"
출처:OSEN|2021-11-1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타미 에이브러햄(24, AS로마)이 대표팀 선배 해리 케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타미 에이브러햄과 진행한 인터뷰 기사를 전했다. 에이브러햄은 대표팀 동료 해리 케인(28, 토트넘)에 관해 이야기했다.

케인은 지난 13일 알바니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I조 9차전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후 그는 후반 18분 에이브러햄과 교체됐다.

에이브러햄은 "케인은 경이롭다. 모든 팬들이 그가 골을 넣을 때마다 열렬하게 환호한다. 특히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들은 정말 크게 기뻐한다. 그가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수라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 역시 나 자신을 지지하고 믿는다. 케인과 교체될 때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기회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기에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828분을 소화했지만, 그가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1골 1도움이 전부다.

하지만 에이브러햄은 케인을 믿었다. 그는 "케인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 또 그는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선수이며 그가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은 16일 오전 4시 45분 산마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디 세라발레에서 산마리노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현재 승점 23점(7승 2무)을 기록하며 I조 1위에 올라 있다. 반면 산마리노는 9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