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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김영권, 홍명보 감독 러브콜에 울산 현대 입단 결정"
출처:뉴스1|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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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31·감바 오사카)의 K리그 복귀가 결정됐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14일 "김영권이 K리그 울산 현대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A매치 85경기 4골을 기록 중인 김영권은 2010년 FC도쿄(일본)를 시작으로 오미야 아르디자(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감바 오사카(일본) 등 일본과 중국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보내왔다.

특히 광저우 소속으로 리그 우승 6회, FA컵 우승 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었다.

아직 K리그를 경험한 적이 없는 김영권은 각급 대표팀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홍명보 울산 감독의 러브콜에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닛폰은 "홍명보 감독이 김영권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고, 선수가 이를 받아들여 울산을 택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울산은 핵심 수비수인 데이브 불투이스(네덜란드)와의 계약이 올해로 만료될 예정이라 수준급 센터백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울산은 센터백 자원으로 김기희, 임종은, 김태현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내년 9월에는 국가대표 정승현이 군에서 제대한다. 여기에 김영권이 가세한다면 새로운 국가대표급 수비 라인이 구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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