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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60억원↑+보너스' 포그바, 맨유 아니어도 거액 요구한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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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거취에는 돈이 크게 작용한다.

포그바는 맨유와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고 있다.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적과 잔류를 결정할 시기다. 현재 부상을 당해 내년 1월에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돌아오는대로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포그바는 맨유에 원하는 연봉을 제시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자이자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받고 싶다고 주장했다. 맨유가 고액 연봉자를 두 명이라 데리고 있으려면 부담이 크기에 재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

포그바를 원하는 클럽은 많다. 실제 매물로 나온다면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이 달려들 전망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가 경력 막바지에 접어들어 포그바를 대체자로 살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랜기간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문제는 돈이다.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더라도 연봉을 양보할 생각이 없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포그바가 자유 이적을 하더라도 결코 싸지 않을 것이다. 맨유에서 시즌당 1200만 유로(약 160억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 이상을 바랄 것이다. 그리고 상당한 이적 보너스를 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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