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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 보다는 코레아” ML 구단 설문 결과
출처:스포츠경향|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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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최대어는 휴스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다.

MLB.com은 14일 메이저리그 12개 구단 고위관계자를 상대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스토브리그 가장 비싼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설문에서 코레아가 12명 중 8표를 얻어 LA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3표)를 압도했다. 나머지 한 표는 다저스 선발 투수 맥스 셔저가 차지했다.

MLB.com은 “구단 내 결정권을 가진 이들을 상대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코레아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내년에 27세 시즌을 치른다는 점, 탁월한 공수 능력에 더해 한 시즌을 치를 수 있는 내구성과 풍부한 포스트시즌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설문에 참가한 아메리칸리그 팀 관계자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유격수에서 최고의 선수인데다 27세의 나이, 무엇보다 커리어 내내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뛴 경험이 매우 가치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코레아는 현재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며 “공격에서 프리미엄이 있고, 엘리트 포지션에서 다이내믹한 수비를 보인다. 거기에 포스트시즌 성적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코레아는 7시즌 동안 포스트시즌에 6번 나섰고, 월드시리즈에도 3번 출전했다. 포스트시즌 18홈런은 역대 7위에 해당하는데 이는 레지 잭슨, 미키 맨틀, 데이비드 오티스 등과 같은 순위다.

이번 겨울 FA가 된 유격수 코리 시거도 코레아와 비슷하다. 공격과 수비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가을야구 경험도 코레아에게 뒤지지 않는다. 시거는 2020년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MVP에 올랐다. 나이 역시 코레아에 비해 5개월 정도 일찍 태어났을 뿐이다.

하지만 설문조사 순위가 밀린 것은 내구성 이슈 때문이다. 내셔널리그 구단 관계자는 “시거는 공격에서 장점이 있다. 콘택트 능력도 좋고, 장타력도 있고, 타석에서 공을 잘 기다린다”면서도 “하지만 부상 경력이 문제가 된다. 햄스트링 이슈도 여전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MLB.com은 코레아의 계약기간에 대해 “30대 중반까지 보장되는 계약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나이가 들더라도 유격수는 3루수나 다른 포지션으로 전환이 쉽기 때문이다. 전망대로라면 코레아는 8년 이상의 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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