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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와 6점 차’ 한국, 사실상 ‘10회 연속 WC 본선 진출’ 예약
출처:동아닷컴|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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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물론 금물이다.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매우 가까워진 것은 분명하다. 아랍에미리트(UAE)전 승리 덕분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5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UAE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5경기 무패로 승점 11점이 되면서 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 한국은 조 3위 레바논에 승점 6점 앞서있다. 조 1위 이란이 11일 레바논을 극적으로 꺾으면서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

비록 조 선두 이란에 승점 2점 차이로 뒤져있으나 아직 역전의 찬스도 남아있다. 홈에서 이란을 맞아 승리를 거두면 된다.

이제 한국은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17일 이라크와 맞붙고, 2022년 1월에는 레바논 원정, 2월에는 시리아 원정을 치른다.

이후 한국은 2022년 3월 이란과의 홈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에 UAE 원정을 끝으로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조 3위와의 승점 6점 차는 큰 격차. 당장 한국이 2패, 레바논이 2승을 해야 동률이 된다. 한국이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고비는 17일 이라크전으로 시작되는 중동 원정 3연전. 한국이 이 3연전에서 패하지 않을 경우 3월 이란과의 경기 이전에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1일 한국과 UAE의 경기 후 “한국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가능성이 높아진 것.

마지막 고비로 평가되는 중동 원정 3연전이 남은 것은 사실.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AFC의 분석대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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