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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1라운드' 김세영, "바람에 대한 확신 가져야 한다" [독점인터뷰]
출처:몬스터짐|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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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약속의 땅 플로리다에서 올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네개에 이글 한개를 곁들이며 6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 선두인 레오나 매과이어와는 2타 차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 김세영은 올해 1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올 시즌 첫 승 전망을 밝게했다. 이날 김세영은 선두 레오나 매과이어와 3위 렉시 톰슨과 같은 조에서 라운딩을 했다.

초반 나인 홀에서 김세영은 버디 네 개를 몰아치며 선두권에 올랐다. 후반 홀에서는 타수를 잃지 않는데 주력한 김세영은 14번 파5 홀에서 절묘한 샷을 바탕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김세영은 경기 후 몬스터짐과 가진 인터뷰에서 "1,2번 홀에서 버디로 스타트를 해서 굉장히 좋았고, 후반 갈수록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도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못 잡은 것이 아쉬웠지만, 14번 홀에서 이글을 잡았던 것이 오늘 잘했던 라운드였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같은 조의 선수들이 잘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는 "리더보드를 보지 않아 모든 선수들이 잘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체크해보니 우리 조가 가장 잘 쳤더라."라고 웃어보인 김세영은 "서로서로 코스에서 좋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선수가 버디를 하면 나도 해야겠다는 영향이 있었던 것 같고, 그런 것이 서로 좋은 작용이 일어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클럽 선택에 대해서는 "이번에 그린이 굴곡이 많다보니 아이언 샷이 중요했다. 미스 했을 경우에는 어프로치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잘해야했는데 오늘은 잘한 것 같다. 나머지 라운드에서는 오후에 치다보니 아이언 샷을 더 잘해야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은 라운드에 대한 키워드를 바람으로 꼽은 김세영은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연습하면서 확신을 갖고 거리감을 갖도록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라고 남은 라운드 공략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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