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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이치로 이어 역대 두 번째 日 선수 실버 슬러거 수상
출처:MHN스포츠|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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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가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미국메이저리그(MLB)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를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실버 슬러거는 1980년에 만들어진 상으로 최고의 타자를 뽑는 상이다. 골든 글러브와 반대되는 개념의 상으로, 한국 KBO는 골든 글러브에 전반적인 성적을 모두 포함하지만 MLB 골든 글러브는 수비 부문에 집중한 상이다. 그 반대로 실버 슬러거는 공격, 타격을 보고 선별해 주는 상이다.

올해도 투타 겸업으로 활약한 오타니는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 타자로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25도루, 103득점을 기록했다.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어느 정도 출전 안배를 받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규정 타석을 채우고, 동시에 선발 로테이션도 소화하는 등 매 경기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단 수비까지 할 경우 체력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지명 타자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이번 수상으로 스즈키 이치로 이후 일본인 선수로서 두 번째로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이치로는 2001년, 2007년, 2009년 총 세 차례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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