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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출신 빅리거 또 탄생? 특급 외야수 스즈키, ML 진출 가시화
출처:스포티비뉴스|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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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27·히로시마 카프)가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스즈키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도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또 다른 미국 매체들 역시 “NPB는 도쿄올림픽의 여파로 일정이 늦어져 아직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구단은 재팬시리즈가 끝나면 스즈키가 포스팅으로 입찰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NBP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스타플레이어다. 올 시즌 132경기에서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77득점을 마크했고, 통산 성적 역시 902경기 타율 0.315 182홈런 562타점 548득점으로 준수하다.

또, 2019프리미어12에선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NPB 일정이 끝나지 않은 만큼 아직 이른 감은 있지만, 스즈키의 미국 진출 도전은 굳어지는 분위기다. 관건은 현지의 평가. MLB닷컴은 “스즈키는 인내심과 파워를 갖춘 타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비교되곤 한다”고 높은 점수를 매겼다.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 등 여러 구단이 스즈키의 새 행선지로 거론되는 상황. 2년 전 아키야마 쇼고와 쓰쓰고 요시토모, 지난해 아리하라 고헤이의 뒤를 이어 일본 출신 스타플레이어인 스즈키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미국은 물론 일본 언론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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