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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역대급 어려웠던 ‘승부의 신’… 만점자 단 1명 생존
출처:OSEN|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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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개막한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어느새 결승전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롤드컵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파란이 일었다. ‘우승후보’ 펀플러스의 조기 탈락부터 ‘LPL 서머 챔피언’ EDG의 B조 2위 추락, 북미 클라우드 나인의 약진 등 팬들의 예측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롤드컵의 결과를 팬들이 예상해보는 콘텐츠인 ‘승부의 신’의 만점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다. ‘승부의 신’에 참가한 60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 중 만점자는 이제 단 1명이다. 2020 롤드컵에서는 마지막까지 11명의 플레이어가 살아남은 바 있다.

지난 10월 3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열린 2021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 4강 젠지-EDG전이 종료되면서 결승전에 진출할 두 팀이 모두 확정됐다. 풀 세트 접전 끝에 결승전 티켓을 확보한 담원, EDG는 오는 6일 우승컵을 두고 대결할 예정이다.

젠지-EDG전이 끝난 이후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승부의 신’ 결과는 충격적이다. 단 1명만이 그룹 스테이지부터 4강전까지 모든 결과를 예측했다. 4강전까지 만점을 기록한 6명 중 담원의 승리를 점친 3명이 생존했고, 이중 1명이 결승전까지 살아남았다. 젠지의 결승 진출을 지목한 2명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번 2021 롤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오답을 적어낸 플레이어도 모두 사라졌다. 8강전까지 결과 예측에 실패한 플레이어는 단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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