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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날벼락' 패트릭 윌리엄스, 손목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출처:루키|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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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가 대형 악재를 맞았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패트릭 윌리엄스가 왼쪽 손목 탈구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29일 뉴욕과의 경기 도중 덩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미첼 로빈슨에게 반칙을 당한 뒤 바닥에 착지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플래그런트 1 파울이 불릴 정도로 위험한 반칙이었고, 통증을 호소한 윌리엄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코트를 떠났다.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윌리엄스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다. 시카고 측은 윌리엄스의 회복 기간으로 4~6개월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가 플레이오프에 오르더라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0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된 윌리엄스는 3&D 플레이어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데뷔 시즌 평균 9.2점 4.6리바운드 3점 성공률 39.1%를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 팀의 주전 파워포워드로 중용 받고 있었다.

빅맨진이 탄탄하지 못한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쉬는 시간에 윌리엄스를 센터로 기용하는 스몰 라인업을 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윌리엄스가 이탈하면서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빌리 도노반 감독은 "(패트릭) 윌리엄스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강한 힘을 가진 선수가 빠진 것은 뼈아프다"고 말했다. 부세비치는 "그는 여름 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다. 커리어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을 놓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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