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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패'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필요하지만..."
출처:ROOKIE|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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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어빙을 그리워하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95-111로 패했다.

브루클린에서 케빈 듀란트만 홀로 빛났다. 듀란트는 무려 3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브루클린을 지탱했다. 그러나 듀란트와 공격을 이끌어 가야 하는 제임스 하든이 16개의 야투를 시도해 단 6개만 성공하는 등 아쉬운 컨디션을 보였다.

카이리 어빙의 부재도 역시나 브루클린의 발목을 붙잡았다. 어빙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듀란트는 브루클린에 어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가 어려워질 때 브루클린의 선발 포인트가드가 없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듀란트는 "충분하지 않다. 카이리 어빙을 코트로 내보내야 한다. 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어빙은 코트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길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런 생각을 경기하는 동안에는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경기하는 동안에는 아무도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당초 브루클린의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브루클린은 2쿼터까지 8점 차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집중력에서 샬럿에 완전히 밀리며 완패를 당했다.

듀란트는 "전반에 우리 방식대로 경기를 잘 풀어갔다. 하지만 후반에는 샬럿이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한편, 브루클린의 스티브 내쉬 감독은 하든이 현재 파울 콜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비시즌 NBA 사무국이 공표한 파울 유도 규정 개정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하든은 "가끔 경기장에 들어서면 내가 파울 콜을 잘 받는다는 낙인이 찍힌 선수라는 느낌이 든다. 나는 파울 콜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타입이 아니다. 그냥 계속 플레이하면 된다. 별일 아니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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