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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KT·LG, 삼성에게 찾아온 '역전 우승' 기회
출처:노컷뉴스|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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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는 주춤했고 추격자 LG는 미끄러졌다. 2위 삼성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20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에서 KT는 KIA에게 0 대 3, LG는 키움에게 5 대 6으로 각각 졌다.

KT는 여전히 1위(73승 55패 8무)에 올라있지만 2위 삼성(73승 57패 8무)과 격차가 1.5게임에서 1게임 차로 좁혀졌다. 2위와 3위 LG(69승 56패 9무)의 승차는 1.5게임 차로 벌어졌다.

22일 우승 경쟁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가 펼쳐진다. 삼성이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두 탈환을 노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7승 6패로 삼성이 우세하다.

3연패에 빠진 KT는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줄곧 지켜오던 선두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몰렸다. KT는 21일 경기 없이 재정비에 나선다. 

‘핵심 타자‘ 강백호의 타격감 회복이 관건이다. 전반기 4할 타율을 바라봤지만 매달 하락세를 걸으며 시즌 타율이 3할4푼7리까지 떨어졌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할5푼6리다.

강백호는 지난달 10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삼성전에 나선다. 당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14경기에서 타율 2할9푼9리를 기록했다.

삼성은 이틀 간 휴식을 취하고 KT에 맞선다. 지난 19일 두산전 0 대 5 패배를 딛고 반등을 노린다.

삼성은 최근 타격감이 좋은 박해민에게 기대를 건다. 지난 4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최근 10경기 타율 3할2푼4리로 흐름이 좋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 14경기 타율 3할7푼1리로 맹위를 떨쳤다.

‘끝판왕‘ 오승환의 존재도 든든하다. 11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KIA전 최고령 단일 시즌 40세이브 달성했고 사실상 구원왕 타이틀(43세이브)도 따냈다.

LG는 21일 잠실에서 키움과 3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미 2패를 당해 루징 시리즈에 그쳤지만 또 패배하면 우승 경쟁에서 아예 멀어질 수 있다. LG는 임준형, 키움은 정찬헌이 각각 선발투수로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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