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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광주FC, 수원FC전 '필사즉생'의 각오로
출처:머니S|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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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의 각오로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길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을 떠난 광주는 전반 22분 엄원상의 선제골에도 역전을 허용하며 11위 성남FC(승점 34)와의 간격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팀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 하지만 광주에겐 시간이 부족하다. 수원FC전이 종료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 잔류 전쟁을 펼쳐야 한다. 현재로서 선수들이 자신감과 위닝멘탈리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승점 3점이다.

광주는 장점인 공격에서 유기적인 플레이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전방 공격수 허율은 부지런한 움직임과 헤더로 팀 연계플레이를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엄원상은 강원전 득점으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또 엄지성과 두현석 등 빠른 측면 자원과 김종우의 키패스가 위력을 발휘한다면 득점력 폭발을 기대해도 좋다.

부상에서 돌아온 수문장 윤보상의 존재도 든든하다. 비록 2실점을 했지만 6개의 선방쇼를 보여주며 광주의 골문을 지켰다. 센터백 콤비 한희훈과 알렉스도 각각 13개의 클리어링을 기록하는 등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이번 상대 수원FC는 한승규, 김승준, 이영재, 라스 등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과 함께현재 4위를 기록, 파이널A 진입 목전에 있다. 탄탄한 조직력과 함께 리그 득점 3위(44득점)에 올라서는 등 막강한 공격을 자랑한다.

어려운 상대지만 광주는 수원FC에 강했다. 상대전적 13승 4무 6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팀내 최다득점자인 라스(15골)는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또 수원FC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46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광주 공격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신감있는 플레이로 상대 중원을 장악하고, 선제 득점을 통해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와야 한다.

광주FC가 수원FC전 승리와 함께 잔류라는 대역전 드라마를 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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