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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대신 레알"…'1099억' 수비수 내년 여름 이적 노린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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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쥘 쿤데(22)가 과연 내년 여름 팀을 떠나게 될까. 이적한다면 어느 팀으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 시간) "쿤데는 내년 여름을 앞두고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쿤데가 만약 내년 여름 팀을 떠나게 된다면 첼시보다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지난여름 첼시로 이적할 뻔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첼시는 쿤데를 노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우승을 위해 수비 라인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실제로 첼시는 쿤데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지만 이적을 체결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첼시와 세비야 측의 이적료 차이가 컸다. 세비야는 6800만 파운드(약 1099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첼시는 거액의 금액에 부담을 느꼈다. 세비야는 이적료를 내리지 않겠다고 강하게 나왔다. 결국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쿤데는 178cm의 센터백으로 신장은 다소 작지만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다. 기술도 훌륭하다. 훌륭한 빌드업과 빠른 판단력, 기동력을 통한 수비가 좋은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통한 공중볼 경합도 훌륭한 편이다.

그는 2019-20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세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총 88경기에 나설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핵심으로 활약했다. 유럽 내에서 주가가 올랐다. 올 시즌에도 라리가 6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면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쿤데의 계약은 2024년에 끝난다.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그가 이적한다면 첼시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다.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와 쿤데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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