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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맥시멈 제의 못 받은 디안드레 에이튼, 결국 연장 계약 협상 결렬C
출처:루키|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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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튼이 팀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안드레 에이튼과 피닉스의 연장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4년 루키 계약이 끝나는 2018년 드래프티들의 연장 계약 협상 마감일이었다. 구단과 연장 계약하지 않은 선수는 시즌 종료 후 RFA(제한적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거나 퀄리파잉 오퍼 수락 후 1시즌을 더 뛰고 UFA(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마감일에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역시 1순위 에이튼의 연장 계약 성사 여부였다.

풍년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년 드래프트 출신 선수들은 이미 루카 돈치치, 트레이 영 외에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등이 5년 최대 2억 700만 달러에 달하는 맥시멈 계약을 따냈다. 그러면서 에이튼 또한 큰 무리 없이 대형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실제로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의하면 에이튼은 협상 과정에서 돈치치 등과 같은 계약 기간 5년에 맥시멈 연봉을 요구했다. 하지만 로버트 사버 구단주의 생각은 달랐고, 피닉스 측이 5년보다 더 줄어든 계약 기간을 제시하면서 둘이 합의를 이루기가 어려워졌다.

연장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에이튼이 느낀 불만은 상당히 커 보인다. 에이튼은 그를 맥시멈 플레이어로 생각하지 않는 구단의 생각에 매우 실망했고, 이날 미디어 인터뷰를 거부했다.

211cm의 빅맨인 에이튼은 큰 키에 준수한 슈팅력과 운동 능력을 겸비해 피닉스 골밑의 대들보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 평균 14.4점 10.5리바운드를 기록한 에이튼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파이널 진출에 기여했다.

피닉스는 최근 미칼 브릿지스, 랜드리 샤밋과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전력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팀 전력의 중요한 키였던 에이튼의 마음이 상한 채 협상이 결렬되면서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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