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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리뷰] '김동현-김영빈 골' 강원, '최하위' 광주 2-1 제압...8위로 껑충
출처:인터풋볼|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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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김동현, 김영빈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8위로 올라섰다.

강원FC는 17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광주FC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승점 37이 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승점 29)에 위치했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박상혁, 마티야, 김대원, 김대우, 김동현, 신창무, 츠베타노프, 김영빈, 임채민, 임창우, 이범수가 출전했다. 광주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허율, 김주공, 헤이스, 엄언상, 김원식, 이순민, 이민기, 한희훈, 알렉스, 이지훈, 윤보상이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다.

시작부터 강원은 공격적 태세로 광주를 상대했다. 광주가 점유율을 잡고 있을 때도 강원을 빠르게 달려들어 공을 탈취한 뒤 역습을 만들었다. 전반 9분 임채민 환상 롱패스를 김대원이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정확성이 아쉬웠다. 전반 14분 박상혁이 센스 있는 턴 뒤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윤보상이 막아냈다.

선제골은 광주가 기록했다. 전반 22분 이민기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넣은 공이 엄원상에게 향했고 이를 엄원상이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강원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1분 마티야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는데 윤보상에게 막혔다. 이정협, 서민우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강원은 전반 45분 프리킥 찬스에서 나온 김동현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신창무 대신 정지용을 넣었다. 후반 3분 이순민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광주는 계속해서 밀어붙였다. 강원은 라인을 내려 수비에 집중했다. 그러던 후반 12분 프리킥에서 이정협 헤더 슈팅을 윤보상이 막아냈는데 이를 김영빈이 밀어 넣어 역전골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광주는 후반 15분 김종우, 엄지성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별다른 효과가 없어 후반 22분 여봉훈, 이찬동을 추가했다. 후반 22분 엄지성이 돌파한 뒤 슈팅을 날렸지만 임채민이 방어했다. 강원이 추가골을 노렸다. 김대원을 활용한 빠른 공격과 세트피스로 기회를 창출했다. 하지만 정확한 슈팅이 나오지 않으며 번번이 무위에 그쳤다.

광주는 마지막 교체 카드로 두현석을 활용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강원은 지친 마티야와 황문기를 바꾸고 굳히기를 위해 윤석영까지 수비에 투입했다. 후반 44분 두현석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만들지 못했다. 엄원상, 엄지성 분투에도 광주는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강원의 2-1 승리로 종료됏다.



[경기결과]

강원FC(2) : 김동현(전반 45분), 김영빈(후반 12분)

광주FC(1) : 엄원상(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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