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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잠영·돌핀킥 보완”…황선우의 새로운 도전
출처:문화일보|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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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막 FINA경영월드컵 참가

생애 첫 쇼트코스 자유형 등 출전


황선우(18·서울체고·사진)가 생애 첫 전국체전 5관왕과 최우수선수(MVP)를 휩쓴 데 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황선우는 오는 21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2021 3차 대회에 참가한다. 올림픽 규격인 50m가 아니라 25m 쇼트코스(단수로)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황선우가 쇼트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건 처음이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와 200m, 그리고 개인혼영 100m에 출전한다. 쇼트코스는 정규코스보다 턴이 잦아 턴 동작, 턴 직후 잠영과 돌핀킥 등 기술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보완할 기회다.

박태환(32)은 쇼트코스 자유형 200m(1분41초03), 400m(3분34초59), 800m(7분37초01), 1500m(14분15초61)에서 아시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태환은 201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은 닝쩌타오(중국)의 46초14, 개인혼영 100m는 하기노 고스케(일본)의 51초30이다.

황선우는 14일 전국체전 MVP 선정 기자단 투표에서 64표 중 가장 많은 55표(85.9%)를 얻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 및 세계 주니어 기록,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내년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 진학 대신 실업팀에 입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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