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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외국인 첫 100승 투수' 니퍼트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 넘본다
출처:OSEN|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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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이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KBO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선발 특급으로 꼽히는 뷰캐넌은 12일 광주 KIA전에서 2년 연속 15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뷰캐넌은 27경기에 등판해 15승 7패 평균 자책점 3.45로 삼성의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어냈다. 또한 15승을 거두며 1998년 스캇 베이커가 세운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뷰캐넌은 11일 현재 14승 5패를 거두며 2년 연속 15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98년 외국인 투수 제도 도입 이후 외국인 투수의 2년 연속 15승 이상 거둔 건 세 차례에 불과하다.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로 100승 고지를 밟은 더스틴 니퍼트도 2년 연속 15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

다니엘 리오스는 KIA 시절이었던 2004년 17승(8패)을 거뒀고 이듬해 두산으로 이적해 15승(12패) 사냥에 성공했다. 넥센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앤디 밴헤켄은 2014년 20승(6패)에 이어 2015년 15승(8패)을 거뒀다.

조쉬 린드블럼(두산)은 2018년(15승 4패)과 2019년(20승 3패) 2년 연속 15승을 달성했다.

뷰캐넌의 KIA전 승리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올 시즌 KIA와의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0.73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상대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12⅓이닝 동안 15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KIA전 강세를 이어간다면 2년 연속 15승 달성 가능성은 높다.

드류 루친스키(NC), 에릭 요키시(키움)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질주 중인 뷰캐넌은 "다승왕 욕심이 나지만 순위권 싸움에 집중을 해야 한다. 팀 승리와 함께 다승왕을 따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의 외국인 선발 특급 뷰캐넌이 니퍼트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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