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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밝힌 ‘MSN’과 ‘MNM’의 차이점, “무엇보다도 나이!”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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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MSN과 MNM 트리오의 차이를 설명했다.

메시는 그간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했다. 특히 FC 바르셀로나 시절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네이마르(PSG)와 함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트리오’로 이름을 날렸다.

MSN은 역대 최고의 공격 트리오로 꼽힌다. 2014년 결성된 MSN의 시너지는 최고였다. 메시는 이미 정점에 있었으며 네이마르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1시즌을 소화하며 적응을 마쳤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화려한 시즌을 보낸 뒤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셋은 첫 시즌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2014/2015시즌 팀의 트레블(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CL)을 견인했다. ‘MSN’은 활약한 세 시즌 간 364골 171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지금까지도 회자하는 이유다.

올 시즌을 앞두고 메시가 PSG로 적을 옮기면서 MSN에 비견될 만한 공격 트리오가 만들어졌다. 바로 MNM(메시-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이다. 메시가 34세지만, 여전히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마르 역시 플레이가 농익었다. 음바페는 메시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불린다.

MNM 트리오는 메시 이적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아직 손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아 뚜렷한 성과를 내진 못했으나 점차 호흡을 맞춰가는 중이다.

‘프랑스 풋볼’은 메시와 인터뷰에서 ‘MSN’과 ‘MNM’의 차이를 물었다. 이에 메시는 웃으며 “무엇보다도 나이다. 우리(MSN)가 네이마르와 뛰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어렸다. 지금은 음바페가 가장 어리다”며 입을 뗐다.

사실 두 트리오의 차이는 수아레스와 음바페다. 메시는 “음바페와 수아레스는 매우 다른 선수다. 수아레스는 완전한 9번 스트라이커다. 특히 박스 안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골을 많이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바페는 볼을 더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매우 강하고 빠른 선수다. 공간 활용을 잘하고, 골도 잘 넣는다. 둘 다 엄청난 선수들이지만, 특성은 다르다”고 부연했다.

PSG에 입단한 메시는 이제 음바페, 네이마르와 찰떡 호흡을 기대한다. 메시는 “우리가 함께 더 많은 경기에 나선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 우리는 함께 발전하고, 플레이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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