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24점 맹폭한 '전대만' 전성현, FA로이드 효과 누릴 시즌?
출처:루키|2021-10-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전성현이 여전한 폭발력으로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9일 안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85-76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KGC는 비시즌 이재도와 제러드 설린저의 이탈로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KGC에는 불꽃슈터이자 전대만으로 불리우는 사나이, 전성현이 있었다.

이날 전성현은 팀 내 최다인 24점을 폭발시키며 맹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6개를 시도해 4개를 꽂아 넣었고, 돌파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공격 루트의 다변화를 꾀했다. 14개의 야투 중 9개를 성공시키는 순도 높은 활약.

1쿼터부터 10점을 폭발시키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한 전성현은 2쿼터에도 10점을 보태며 전반에만 20점을 집중시켰다. 전성현의 폭발력을 앞세운 KGC는 49-40으로 주도권을 잡은 채 전반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좋은 분위기를 후반에도 이어가며 승리를 낚았다.

전성현의 활약에 김승기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기 감독은 "이제는 대단한 선수가 됐다. 정말 가족 같은 선수다. 연습 때 너무 열심히 해서 뭐라고 할 부분이 없다. 누가 봐도 역대급으로 좋은 슈터이지 않나 생각한다"며 전성현의 기량을 극찬했다.

적장이었던 전창진 감독 역시 "전성현을 전반에 막는 것을 실패했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이번 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획득하는 전성현이다. 이번 시즌은 본인은 물론이고 팀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시즌일 수밖에 없다.

전성현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경기를 다 뛰어야 한다. 몸 관리 측면을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과연 전성현이 ‘FA로이드‘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