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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활약’ 손흥민 제외라니! 수긍할 수 없는 발롱도르 30인 후보 선정
출처:스포탈코리아|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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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했을 것이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1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제외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9일(한국시간) 30인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에 자신의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개인 기록을 남겼다. 시즌 22골 17도움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는 혼자서 4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하는데 이견은 없었다.

하지만 ‘프랑스 풋볼’의 생각은 달랐나 보다. 손흥민의 이러한 활약이 30인의 후보에 들기에는 미흡했다고 여긴 것이다. 단순 비교를 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개인 기록만 놓고 보면 30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의 14골 9도움보다 손흥민의 기록이 월등히 앞선다.

손흥민이 제외된 가운데 토트넘 소속으로는 해리 케인이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대부분 예상한 선수들이 후보가 됐다.

발롱도르는 1956년 처음 시상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처음으로 시상식이 취소됐다. 2019년까지 메시가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5차례 수상한 바 있다.

▲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DF :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시몬 키예르(AC 밀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MF : 은골로 캉테(첼시), 메이슨 마운트(첼시),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리(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르지뉴(첼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FW :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리오넬 메시(PSG), 네이마르(PSG),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로멜루 루카쿠(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앙 음바페(PSG), 헤라르드 모레노(비야레알),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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