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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뿔난 음바페? 포체티노 "음바페는 성숙한 선수야" 반박
출처:풋볼리스트|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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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가 최근 PSG 구단을 겨냥해 인터뷰를 했지만, 팀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았다고 했다.

음바페는 최근 인터뷰에서 PSG 구단에 서운한 마음을 넌지시 내비쳤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고 싶단 뜻을 분명히 전달했는데, PSG 구단은 확실한 답변 없이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고 레알마드리드와의 이적 협상도 틀어졌기 때문이다.

"내 입장은 분명했다. PSG 구단에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겠단 뜻을 전달했다"라고 밝힌 음바페는 "개인적으로 ‘8월 마지막 주가 돼서야 떠나겠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탐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도둑놈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PSG 구단이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일찍 말했다. 모두가 손을 잡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랐는데"라며 PSG 구단의 결정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일각에서는 음바페의 발언이 팀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적이 무산된 것에 실망한 음바페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자칫하면 팀 사기가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그럴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모비 스타 플러스 프로그램 ‘Universo Valdano‘를 통해 "PSG는 강하다. 음바페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고, 침착해보인다"면서 "음바페는 프로다운 선수다. PSG와의 계약을 존중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하고 영리하다. 축구 재능도 뛰어나다. 음바페는 현재이자 미래"라며 팀에 악영향을 끼칠 선수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 선발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적 무산에 대한 아쉬움과 별개로, 그라운드 위에서 제몫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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