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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4인 체제'에 송범근 "시너지 효과 내겠다"
출처:풋볼리스트|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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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남자 축구대표팀의 특징은 골키퍼가 무려 4명이라는 것이다. 그 중 한 명이 송범근은 형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4일 경기도 파주의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 A대표 24명이 합류했다. 유럽파 중 항공일정이 맞지 않는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는 이튿날 합류한다. 이들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송범근은 파주 NFC 입소를 맞아 대한축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발탁돼서 무척 기쁘다. 주어진 시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경험을 토대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범근은 3년 전보다 훨씬 성장한 자신을 강조하며 "나이를 먹었고 그만큼 프로 무대에서 경험이 쌓였다. 그때는 프로 1년차였고 지금은 프로 4년차다. 그때는 대체발탁으로 소집됐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바로 발탁된 점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제를 모은 골키퍼 4명 선발에 대해서는 형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이야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김승규, 조현우, 구성윤, 송범근 4명을 선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격자원을 더 뽑아야지 왜 골키퍼를 많이 소집하냐는 논란이 있었다. 송범근은 "형들이 워낙 각자 가진 개성과 장점이 뚜렷해서 배울 점이 많다. 내 취약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배울 점은 배우고 함께 시너지를 얻어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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