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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비상!' FA 임박한 포그바, 라이올라가 레알과 접촉했다?
출처:인터풋볼|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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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폴 포그바(28)가 여전히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다는 소식이다.

올여름 포그바는 빅이어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받았다. 여기에 포그바의 드림 클럽으로 알려진 레알 이적설까지 제기되며 거취가 흔들렸다. 다만 PSG는 리오넬 메시를, 레알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면서 포그바는 끝내 올드 트래포드에 잔류했다.

하지만 이적설이 아예 종결된 것은 아니다. 내년 여름 포그바가 자유계약신분(FA)으로 풀리기 때문. 월드클래스급 선수를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PSG와 레알은 물론 친정팀 유벤투스까지 포그바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역대급 연봉을 제시해 포그바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상당의 주급을 통해 포그바를 설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 이는 역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괴짜 에이전트‘로 유명한 라이올라가 포그바의 이적을 위해 움직였다는 소문이다. 매체는 "레알은 라이올라로부터 내년 여름 포그바와 계약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포그바는 내년 1월부터 자유롭게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인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위해 레알에 손을 내밀었다. 포그바는 이탈리아 세리에A, EPL을 거쳐 스페인 라리가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맨유로선 최악일 수밖에 없다. 맨유는 지난 2016년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해 포그바를 재영입했다. 비록 숱한 이적설로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포그바급의 선수를 대체하기란 쉽지 않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리그에서 벌써 7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포그바의 거취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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