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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이번 시즌 기대되는 이유…연습경기 전승
출처:점프볼|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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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연습경기 전승으로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다. 연습경기의 자신감이 2021~2022시즌까지 이어진다면 지난 시즌 10위의 아쉬움을 벗어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창원 LG는 지난 시즌 창단 첫 10위로 추락한 뒤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섰다. 지난 시즌과 선수 구성을 비교하면 전혀 다른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관희와 이재도는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을 가드진이다. 슈팅 가드로 활용 가능한 이승우(193cm)와 재능이 충만한 김종호(184cm)를 신인 선수로 데려와 짜리몽땅했던 가드들의 높이까지 보강했다.

김준일을 영입해 골밑 득점력도 강화했다. 공격력이 뛰어난 김준일 대신 수비가 필요할 때 투입 가능한 박인태도 12월 국군체육부대에서 제대 후 합류한다.

어느 시즌 10위보다 강했던 LG는 제대로 전력을 보강해 이번 시즌을 맞이한다.

LG는 이번 시즌 준비 과정인 모든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게 눈에 띈다.

연습경기에서는 승패보다 준비한 내용 점검에 더 의미를 두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 승리보다 패배를 더 많이 당했던 LG는 연습경기라도 이기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 16전승이란 결과를 만들었다.

물론 프로와 연습경기는 7차례이지만, 1점 차 승리가 두 차례 포함되어 있다는 걸 눈 여겨 봐야 한다.

이관희는 “제가 오프 시즌 내내 이야기(연습경기부터 이기는 습관을 들여야 시즌 들어가서도 이길 수 있다)를 했지만, 연습경기의 승률도 시즌 때 이어진다. 선수들이 굉장히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위성우 감독이 꼴찌를 전담하던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뒤 혹독한 훈련과 함께 강조했던 건 연습경기부터 이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었다. 우리은행은 이제 항상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팀으로 변신했다.

연습경기에서 이기는 습관도 분명 중요한 것이다.



더불어 2014~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시즌 중 시즌 중단된 2019~2020시즌을 제외하면 모든 10위가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습경기서 승승장구한 LG가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LG 연습경기 결과
7.16 vs. 한양대 90-62 승
7.27 vs. DB 91-82 승
7.28 vs. DB 94-76 승
7.29 vs. 연세대 85-73 승
7.30 vs. 연세대 95-91 승
8.20 vs. 동국대 100-89 승
8.21 vs. 동국대 126-87 승
8.26 vs. 고려대 98-77 승
8.27 vs. 고려대 103-88 승
8.28 vs. 고려대 71-46 승
8.31 vs. 상무 84-83 승
9.07 vs. 한국가스공사 93-92 승
9.08 vs. 한국가스공사 88-79 승
9.25 vs. KGC 78-61 승
9.26 vs. KGC 100-99 승
9.27 vs. KGC 81-74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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