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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 캐리스 르버트, 등 피로골절로 시즌 초반 결장 전망
출처:점프볼|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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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버트가 피로골절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팀과 함께 할 수 없을 예정이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 캐리스 르버트(27, 198cm)의 등뼈에서 피로골절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르버트는 지난 시즌 제임스 하든을 포함한 4각 트레이드로 인디애나에 합류한 뒤 묘하게 불운이 잇따르고 있었다. 팀에 처음 합류함과 동시에 MRI에서 종양이 발견되며 수술을 받게 된 그는 트레이드 시기보다 두 달여가 늦은 3월달에야 인디애나 데뷔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더불어 힘겹게 동부지구 9위를 차지하며 진출한 플레이인토너먼트에선 코로나 프로토콜에 걸리는 불운이 다시 한번 찾아왔었다. 르버트가 결장한 인디애나는 2라운드에서 만난 워싱턴 위저즈에게 27점 차로 무기력하게 패배하여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적 후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르버트에게 다가오는 시즌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을 것이다. 말콤 브로그던,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함께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던 르버트는 이번에도 부상으로 정상적인 리그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르버트의 부상이 크지 않으며 그의 시즌 초반 복귀에 대한 현지 소식통의 낙관적인 전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디애나에는 르버트 말고도 앞서 말한 브로그던과 사보니스가 팀의 핵심 자원으로 버티고 있다. 르버트가 돌아오기까지 이들이 어느 정도 괜찮은 성적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의 복귀와 함께 인디애나는 순위권 싸움에서 더욱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르버트는 지난 2020-2021시즌 인디애나 소속으로 35경기 평균 32.9분 출전 20.7점(FG 44.3%) 4.6리바운드 4.9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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