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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9위' 성남vs'12위' 강원, 하위권 탈출 위해 목표는 무조건 '승리'
출처:인터풋볼|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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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판도를 뒤흔들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FC와 강원FC는 26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31점(7승 10무 13패)으로 9위에, 강원은 승점 27점(6승 9무 11패)으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라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하위권에 위치한 팀들은 1경기를 치를 때마다 순위가 크게 달라지기에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위험한 위치에 있는 팀들은 9위 성남부터 12위 강원까지다. 승점이 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강원이 코로나19 여파로 4경기나 못 치렀기에 4팀의 순위는 계속해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같은 범주에 있는 성남과 강원의 경기 결과가 향후 큰 여파를 미칠 가능성이 크다. 두 팀엔 승점 6점이 걸린 경기와 다를 바가 없다. 총력전을 기울여 승점을 얻지 못한다면 앞에 놓인 건 가시밭길뿐일 것이다. 순위표 아래에 있는 팀들의 맞대결이지만 이목을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 팀 모두 분위기는 좋지 않다. 성남은 2연승 후 6경기 무승을 거두며 고전을 하다 인천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하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수원FC에 1-3 역전패를 당해 하위권 팀들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여전히 뮬리치 득점 의존도는 해결되지 않고 있고 리차드가 빠진 수비는 이전보다 더 흔들려 성남 팬들은 우려를 보내고 있다.

강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내부 확진으로 인해 장기간 휴식을 가지면서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보였다. 재개 이후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했고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4경기를 덜 치른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 정규 라운드 남은 경기들을 펼친다면 순위 상승을 장담할 수 없다.

공격진들의 분투가 꼭 필요한 때다. 고무열, 이정협, 신창무, 김대원, 황문기, 조재완 등 준척급 선수들이 가득하지만 고무열 정도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확실한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중이다. 김병수 감독이 포메이션, 공격진 구성을 계속해서 변화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꼴찌 탈출을 위해선 달라진 공격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맞대결 전적에선 강원이 성남을 압도한다. 직전 10경기에서 강원이 4승 5무 1패를 기록할 정도로 성남에 강했다. 김남일 감독 부임 이후엔 5경기 무패(3승 2무)다. 강원은 성남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꼴찌 탈출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반대로 성남은 강원 징크스를 깨고 아래 순위 팀들의 추격에서 벗어나길 원할 게 분명하다. 모든 걸 건 접전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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