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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3번째 '슈퍼매치' 임박...분위기+시즌 전적 다 잡을 팀은?
출처:인터풋볼|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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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기에 피할 수 없는 라이벌 매치가 펼쳐진다. 승리가 절실한 수원삼성과 FC서울이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다.

수원삼성과 FC서울은 26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30경기 10승 9무 11패로 리그 6위(승점39)이고 서울은 30경기 7승 9무 14패로 리그 10위(승점30)다.

수원은 최근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기 ‘매탄소년단‘의 활약 속에 리그 상위권까지 올라섰지만 휴식기 이후 부진에 빠져 있었다. 7월 말 수원FC와의 경기부터 10경기(3무 7패)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강원FC를 제압하며 무승의 사슬을 끊어냈다.

고무적인 점은 모처럼 화력이 살아났다는 것이다. 강원을 상대로 2골을 내주긴 했지만 이 경기 전 마지막 승리였던 서울과의 슈퍼매치 이후 오랜만에 세 골을 터뜨렸다. 특히 정상빈이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날카로운 되찾고 있다.

이에 맞선 서울 역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 후 6경기에서는 4승 2패로 순조롭게 출발했던 서울은 이후 5연패를 포함해 12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이후 포항스틸러스, 광주FC 등을 잡아내며 반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수원FC를 2-1로 제압하며 모처럼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부진하는 동안 사령탑 교체가 이뤄졌던 서울은 안익수 감독 체제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뒤 3경기 1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최근 4경기 3골을 터뜨린 조영욱의 골 감각이 인상적이다.

이번 맞대결에서 두 팀의 목표는 확실하다.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먼저 수원은 남은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 파이널라운드A에 진출하고자 한다. 현재 리그 7, 8위인 제주유나이티드와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보다 한 경기 덜 치렀지만 승점 2점 차에 불과해 방심할 수 없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사실상 파이널라운드A 진출은 어렵다. 다만 강등을 피해야 한다. 현재 최하위인 강원이 서울보다 4경기나 덜 치렀다. 그럼에도 승점 차는 고작 3점. 11위 광주도 서울보다 한 경기 모자라는 상황에서 승점 1점 차다. 서울도 승점 3점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올 시즌 3번째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두 팀은 항상 팽팽한 접전을 펼쳐왔고, 지난 2경기도 1승 1패로 한 번씩 주고 받았다.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2-1로 이겼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수원이 3-0 승리를 거뒀다.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두 팀은 이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그렇다면 라이벌을 잡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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