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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출전' 이강인, 다음 경기엔 선발 출장?…마요르카 감독, 로테이션 예고
출처:풋볼리스트|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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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그친 이강인(마요르카)이 다음 경기에는 선발 출전할 수 있을까. 루이스 가르시아 마요르카 감독은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했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에스타디 데손모시에서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를 가진 마요르카가 비야레알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직전 경기였던 애슬레틱빌바오전에서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던 이강인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팀 비야레알을 맞이해 4-4-2 전형을 가동했다. 팀이 두 줄 수비에 집중하면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이강인은 빠르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후반 45분 구보 다케후사 대신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아 추가시간 6분만을 소화했다.

두 번째 경기를 아쉽게 마쳤지만 이강인에게 곧 선발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 마요르카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두 경기를 치른다. 23일 오전 5시 레알마드리드, 26일 오후 9시 오사수나와 격돌한다. 가르시아 감독은 리그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장 중인 공격 자원들에게 휴식을 줄 의사를 밝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르시아 감독은 "이제 레알전에 집중해야 한다. 미드필드와 공격진에는 분명히 로테이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이 많은 수비진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수비진은 로테이션이 불가능할 수 있다. 그들이 버텨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요르카는 센터백 알렉산다르 세들러와 안토니오 라이요 등이 부상을 당해 비야레알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주전급 센터백 자원들이 대거 빠지며 풀백인 브라이언 올리반이 센터백을 맡아야 했는데, 이날 오른쪽 풀백 파블로 마페오마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전반전 일찍 경기를 마쳤다.

부상이 속출한 수비진에 비해 공격진은 여유가 있어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의 경쟁자인 다니 로드리게게스와 구보는 각각 5경기, 4경기에 선발 출장 중이어서 오는 두 경기에서 번갈아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감독이 직접 공격진에 변화를 주겠다고 공언한 대로 로테이션이 가동된다면 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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