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주전 줄부상' 토트넘, '해결사' 손흥민 선발 복귀할까?
출처:손흥민 |2021-09-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20일 오전 0시30분 토트넘-첼시 킥오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스쿼드에 큰 공백이 생겼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의 상황이 워낙 급한 만큼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예상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1-22 EPL 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19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첼시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 일부를 불러들일 필요가 있다. 그러지 않으면 토트넘의 경기력은 더욱 안 좋아질 것"이라며 "손흥민은 최근 일주일 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필요에 따라 선발 출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한국과 레바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2차전을 앞두고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휴식을 취했다.

이후 8일 영국으로 돌아가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쉽게 나아지지 않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4라운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렌(프랑스)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졸전을 거듭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0-3으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UECL 렌전에선 무기력한 경기 끝에 2-2로 비겼다. 또한 렌전에서 스티븐 베르바인과 루카스 모우라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미 손흥민을 잃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 외엔 제대로 된 공격자원이 없다. 특히 첼시를 상대로 빠른 역습이 절실한 토트넘에겐 측면 윙어의 줄부상이 더욱 뼈아프다.

갈 길이 바쁜 산투 감독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 좀 더 시간을 두고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