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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날 두 단식 모두 승리
출처:테니스코리아|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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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코트에서 열린 2021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뉴질랜드와의 대결에서 1단식에서 남지성(세종시청, 341위), 2단식에서 권순우(당진시청, 83위)가 모두 승리했다.

먼저, 남지성은 루빈 스테이덤을 6-2 6-2로 가볍게 물리쳤다. 남지성은 자신의 서비스 게임으로 시작된 1세트 6번째 게임에서 첫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어진 게임을 모두 잡으며 앞서 나갔다.

2세트에서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초반부터 연속 3게임을 따낸 남지성은 한 차례 브레이크 위기를 벗어나며 1시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단식에서 권순우는 핀 레이놀즈를 7-6(1) 6-3으로 이겼다. 팽팽한 접전 속에 양 선수 모두 브레이크 1회씩 기록했다. 결국 타이브레이크에서 권순우가 1포인트를 내준 뒤 연속 7포인트를 따내며 첫 세트를 가져왔다.

분위기를 가져온 권순우는 2세트 첫 리턴 게임을 브레이크했고 1세트와 마찬가지로 한 차례 브레이크를 허용했으나 바로 이어진 게임을 가져오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날 경기를 모두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후 한국시간으로 18일 밤 11시 30분 복식 1경기와 단식 2경기를 치른다.

만약, 대한민국이 뉴질랜드를 이긴다면 2022 데이비스컵 예선에 진출한다. 패하면 다시 월드그룹1 진출을 위한 월드그룹1 플레이오프 단계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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