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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석 연휴 홈 2연전’, 제주-전북전 필승 다짐
출처:스포탈코리아|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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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추석 연휴 홈 2연전을 치른다. 광주는 승점을 따내 잔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를, 이어 21일 오후 4시 30분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각각 치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 원정 경기에서 허율과 김주공의 득점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단 첫 K리그1 4연승이라는 새 역사를 이루진 못했지만 선제실점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추격하는 투혼과 패기를 보여주면서 광주의 기세가 끊기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광주는 현재 승점 29점으로 9위에 랭크돼 있다. 하지만 최하위 FC서울과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치열한 순위 다툼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에 방심할 겨를이 없다.

긍정적인 부분은 후반기 들어 광주가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지난 6월 순연 경기였던 14라운드 서울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강원, 인천, 성남에게 3승 2무를 기록하는 등 후반기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라운드 상대 제주는 현재 8위에 올라있다. 광주 입장에서는 바로 윗집인 셈. 광주는 제주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30점 고지를 넘어 제주를 2점 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다. 잔류 경쟁에서 탄력을 받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대다.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2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진이 불을 뿜고 있다. ‘광탄소년단’ 공격수 허율은 드디어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으며, 엄지성은 후반전 교체 투입 8분 만에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김주공은 강력한 헤더로 2경기 연속 득점을 이뤄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12경기 무승으로 침체를 겪었던 제주는 최근 4경기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14골을 기록한 리그 득점 2위 주민규의 맹활약과 함께 중원의 핵 이창민을 중심으로 한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인다.

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의 경기에서 2무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지만 한방은 없었다. 승점 1점보다는 3점이 필요한 광주다. 광주만의 강한 압박과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줘야 한다.

광주가 제주를 꺾고 홈 무패와 함께 잔류 안정권으로 한 발 더 나아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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