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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엘리엇, 3경기 징계받은 리즈 선수 걱정..."미안해"
출처:인터풋볼|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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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탈구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한 리버풀의 하비 엘리엇이 오히려 상대 선수에게 사과를 건넸다.

엘리엇은 지난 13일에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발목이 완전히 뒤틀리면서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후반 14분 리즈의 파스칼 스트라위크가 거친 태클을 시도한 것이 화근이었다.

옆에 있던 모하메드 살라는 다급하게 의료진을 향해 손짓했다. 상황을 인지한 주심은 재빠르게 경기를 멈췄고, 치료가 진행됐다. 의료진은 엘리엇에게 흡입용 진통제를 주었고, 절단기를 통해 발목을 확인했다. 이후 탈구 된 발목을 맞춘 뒤 들것에 실어 병원으로 보냈다.

내년 3월이나 돌아올 수 있는 엘리엇이다. 영국 언론들은 복귀까지 6개월이 소요될 것이라 봤다. ‘데일리 메일‘은 "수술 후 6주간 재활 및 물리 치료를 받게 되며 다음 6주 동안에는 체중을 조금 올리는 운동과 함께 수치료법을 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3개월 동안 훈련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트라위크는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해 3경기 출전 금지가 이뤄진다. 이에 리즈는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채널을 통해 속보를 알렸고, "리즈의 스트라위크는 3경기 징계가 확정됐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풀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장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 엘리엇이 등장했다. 엘리엇은 댓글을 통해 "스트라위크에게 미안하다. 내 생각에 해당 결정은 잘못된 것 같다"라며 "금방 지나갈 것이다. 곧 다시 돌아와 즐겁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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