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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진 추가 보강 노리는 LAL, 케네스 퍼리드도 타겟?
출처:루키|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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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빅맨을 찾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LA 레이커스 전담 기자 조반 뷰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가 케네스 퍼리드와 워크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레이커스는 로스터에 2명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와 디안드레 조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은 마크 가솔은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났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레이커스지만, 센터진의 무게감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최근 합류한 조던은 극심한 기량 저하로 인해 지난 시즌 브루클린의 플레이오프 로테이션에서 아예 제외되기도 했다. 그렇기에 레이커스는 로스터에 다른 빅맨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또다른 레이커스 전담 기자 빌 오람은 최근 "마크 가솔이 떠나면서 로스터에 자리가 생긴 레이커스는 퍼리미터 수비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매니멀‘이라는 별명을 보유한 퍼리드는 덴버 시절 미국 국가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던 선수. 하지만 트렌드와 거리감이 있는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리그 내 입지가 줄어들었으며, 2018-2019시즌 이후 NBA 경기 출전 경험이 없다.

관건은 퍼리드의 현재 몸 상태이다.

2019-2020시즌 중국 리그에서 활약한 퍼리드는 지난 시즌 소속팀을 찾지 못하면서 한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실전 감각과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 지난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에선 포틀랜드 소속으로 3경기 평균 18.6분을 뛰며 5.7점 8.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따라서 레이커스는 워크아웃을 통해 이 점을 면밀하게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퍼리드가 우승을 노리는 골드&퍼플 군단의 일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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