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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리버풀 신성' 엘리엇, 발목 탈구로 수술대 오른다
출처:인터풋볼|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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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기대주 하비 엘리엇(18)이 끔찍한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리버풀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3승 1무(승점 10점)로 리그 3위에 위치했다.

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마네, 조타, 살라, 티아고, 파비뉴, 엘리엇,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 알리송이 출전했다.

가뿐한 승리였다. 리버풀은 전반 20분 아놀드의 우측면 크로스를 살라가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5분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파비뉴가 득점을 올렸다.

후반 종료 직전엔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헨더슨의 크로스를 받은 티아고가 마네에게 공을 내줬다. 마네는 지체없이 터닝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완벽한 승리 속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올 시즌 EPL 4경기 모두 뛰었던 엘리엇이 끔찍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후반 14분 리즈의 스트라윅은 엘리엇을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발목은 완전히 뒤틀렸고, 엘리엇은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옆에 있던 살라는 해당 상황을 보자마자 다급하게 의료진을 향해 손짓했다. 벤치에 있던 리버풀 선수들 역시 머리에 손을 올리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클롭 감독은 분개했고, 창백한 표정으로 그를 지켜봤다.

상태는 심각했고, 의료진은 절단기까지 동원해 엘리엇의 발목을 확인했다. 몇 분간 조치가 취해진 뒤에야 엘리엇은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수 있었다. 스트라윅에겐 레드 카드가 주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엘리엇은 발목 탈구로 인해 다음 주 수술을 받는다. 그는 들것에 실려 나가기 전에 한참을 치료받았다. 스트라윅은 엘리엇을 향한 태클 도전의 강도, 파울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퇴장당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종료 후 클롭 감독은 "심각한 부상이다. 발목이 탈구됐다고 들었다. 엘리엇은 현재 병원으로 갔다"라며 "18세의 선수에게 있어 분명 끔찍한 부상이다. 엘리엇은 당분간 뛰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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