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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돌아오지 않는 타격감' 대타 나와 무안타
출처:아이뉴스24|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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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지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나왔다.

그는 소속팀이 5-2로 앞서고 있던 8회말 대수비로 그라운드로 나욌다. 최지만은 랜디 아로자레나를 대신해 1루수도 들어갔다.

타석도 섰으나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부상자 명단(IL)에서 해제돼 복귀한 9일 이후 이날까지 13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4푼2리에서 2할3푼9리(213타수 51안타)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나왔다.

그는 디트로이트 6번째 투수 그레고리 소토가 던진 초구에 배트를 돌렸으나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연장전에서 10회초 2루 주자로 들어갔다.

그는 후속타자 마누엘 마고의 우익수 뜬공에 3루까지 갔고 이어 타석에 나온 얀디 디아스이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최지만은 연장 11회초 두 번째 타석에 섰다. 그는 승부치기 1사 1, 2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접전 끝에 디트로이트에 7-8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탬파베이는 1-2로 끌려가던 8회초 4점을 더해 5-2로 역전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8회말 미겔 카브레라의 2타점 적시타와 탬파베이 수비 실책을 묶어 3점을 내 5-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초 디아스의 적시타와 케빈 키어마이어의 투수 앞 땅볼을 묶어 2점을 내 7-5로 재역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꿑나지 않았다. 디트로이트는 10회말 제이미어 칸델라리오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7-7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디트로이트는 결국 11회말 만루 기회에서 로비 그로스만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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