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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 "주축 선수들 이탈 아쉽지만 반드시 승리하겠다"
출처:골닷컴|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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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무고사, 송시우, 김광석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지면서 힘든 상황이지만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인천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승점 36점으로 6위에 올라있고, 제주는 승점 31점으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은 지난 라운드 울산 현대에 아쉽게 패했지만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특히 홈에서 8경기 무패행진(4승 4무)을 달리며 강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변수는 있다. 무고사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어제 복귀했다. 컨디션 및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인천은 최근 제주전 4-1 대승 당시 득점을 터뜨린 김현과 송시우에게 기대를 걸면서 승리에 도전한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조 감독은 "상반기에 선수단과 스태프 및 관계자 모든 분들이 애 써줬다. 그래서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오늘 제주전과 남은 경기 일정도 중요하다. 부상자가 있고, 무고사 선수가 대표팀 차출 이유로 결장하지만 나머지 선수들로 경기 운영을 잘해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무고사의 컨디션에 대해선 "어제 입국했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컨디션을 봐야겠지만 다음 주 성남전에선 경기 참여할 수 있을 거다"고 짚었다.

이어 "무고사가 없는 경기는 저희가 김현 선수가 대체해줬다. 한 가지 아쉬운 건 후반 특급 조커 역할을 해줄 송시우 선수가 빠진 점이다. 김보섭 선수나 네게바 선수가 그 부분을 잘 메워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리그 첫 선발 기회를 갖는 이종욱 선수에 대해선 "사실 U-22 선수 중에서 박창환 선수, 구본철 선수, 이종욱 선수 등 시간상으로는 대게 짧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도 팀에는 중요하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이종욱 선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기 때문에 선발 투입했다. 또, 전략적으로 선수비 후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역습을 진행하기 위해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은 김광석이 부상으로 빠진 후 지난 라운드 3실점을 내줬다. "플랜B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술적으로 갑작스럽게 포백으로 변환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었다. 훈련 과정에서 김광석 선수 자리에 누구를 투입해야 할지 실험하고 준비했고 강민수 선수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연수 선수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선 "1년 만에 돌아왔다. 그동안에 부상으로 인해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다. 누구보다 출전에 대한 절실함이 있었다. 사실 본 훈련을 시작한 지는 한 달밖에 되지 않았다. 체력적인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팀에서 보여주는 연습경기나 훈련 과정을 지켜보면 전혀 부상이 있었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김광석 선수가 없을 때 나중에 스리백에 문제가 생겼을 때 김연수 선수가 대체해줄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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