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 대한항공)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6일 스톤헨지는 신유빈의 공식 후원 소식을 알리고 신유빈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10대 소녀다운 신유빈의 행복한 상상이 아름답게 담겼다. 신유빈은 베레를 쓰고 걸리시룩을 연출하거나 그린 튤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거침없는 플레이로 코트 위를 누비던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가 한국 탁구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으로 손꼽히는 신유빈 선수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톤헨지와 함께하는 신유빈 선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유빈과 스톤헨지가 함께한 영상 및 화보는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유빈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