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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리지, 심장 문제 털고 브루클린과 재계약...조던은 트레이드
출처:MK스포츠|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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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7회 경력의 베테랑 센터 라마르커스 알드리지(36)가 코트로 돌아온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알드리지가 브루클린 넷츠와 1년 26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올스타 7회, 올NBA 5회 경력에 빛나는 알드리지는 5개월전 심장 문제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심장 문제를 완치했다는 판정을 받고 코트 복귀를 택했다. 이같은 판단은 구단 의료진뿐만 아니라 독립된 의료진에서도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도중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떠나 브루클린에 합류, 5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ESPN에 "4월 은퇴 결정은 가장 현명한 예방차원의 결정이었다. 그러나 나와 넷츠 구단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부터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다시 NBA로 돌아와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브루클린에서 보낸 짧은 시간 정말 즐거웠고, 우승을 노리는 이 팀에 다시 합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ESPN은 같은 날 브루클린이 센터 디안드레 조던(33)을 트레이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조던과 2라운드 지명권 4장, 578만 달러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 보내고 자릴 오카포(25), 세쿠 둠보우야(20)를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2019년 브루클린에 합류한 조던은 입지가 줄어들었다. 자렛 앨런에게 선발 센터 자리를 내줬고, 앨런의 트레이드 이후에도 블레이크 그리핀이 합류하며 역할이 줄어들었다.

디트로이트는 트레이드 직후 조던과 바이아웃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던은 현재 2년 20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다. ESPN은 조던이 FA 자격을 얻으면 LA레이커스와 계약을 진지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루클린의 오카포와 둠보우야 활용 계획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ESPN은 브루클린이 이들을 안고 갈지 여부를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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