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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英 최고 CB'...매과이어, 압도적 공수 존재감 속 최고 평점 등극
출처:인터풋볼|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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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28)가 잉글랜드 최고 센터백다운 기량을 제대로 과시했다.

잉글랜드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4차전에서 헝가리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12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잉글랜드 다소 지지부진한 전반과 달리 역동적인 후반을 보냈다. 후반 10분 라힘 스털링 골을 시작으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18분 해리 케인이 1골을 추가했고 후반 24분엔 매과이어가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42분 데클란 라이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잉글랜드는 4-0으로 완승했다.

승리 중심엔 매과이어가 있었다. 존 스톤스와 센터백 유로 나온 매과이어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헝가리 주포 아담 살라이를 완벽히 통제했다. 살라이는 이날 경기에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적으로도 훌륭했지만 공격 기여도 뛰어났다. 세트피스 상황마다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슈팅을 양산했다. 득점 장면도 루크 쇼 코너킥에서 나왔다.

수비진 리더답게 통솔 능력도 인상적이었다. 또 안정적인 빌드업과 적극적 커버로 다른 선수들이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판을 형성했다. 매과이어가 있어 잉글랜드는 후방 빌드업부터 수비까지 여유롭게 풀어갈 수 있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매과이어에게 최고 평점인 8.35점을 줬다. 영국 ‘풋볼런던‘은 "헝가리 공격이 부진해 수비적으로 크게 할 일이 없었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 속 득점까지 뽑아냈다"고 평했다. 영국 ‘90min‘은 "집중력이 돋보였다. 제공권을 경기 내내 지배했는데 세트피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헤더 득점과 패스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잉글랜드 최고 센터백임을 다시 증명했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명성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에도 핵심으로 안착하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총애를 받고 있다. 맨유에서 홀로 수비를 책임지며 많은 부담을 안았지만 올여름 라파엘 바란이 오며 든든한 파트너까지 생겼다. 맨유, 잉글랜드 팬들은 더 활약할 매과이어를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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