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팬들 보고싶다" SON 바람 무산, 7일 레바논전 '무관중' 개최
출처:스타뉴스|2021-09-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전도 결국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SNS 등을 통해 7일 오후 8시 수원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레바논전도 관중 없이 열린다고 밝혔다.

당초 레바논전 관중 수용 여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었지만,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연장되면서 무관중 개최가 확정됐다.

이로써 벤투호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1차전에 이어 홈 2경기 연속 월드컵 예선을 관중 없이 치르게 됐다.

"팬들과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던 주장 손흥민(29·토트넘)의 바람도 결국 무산됐다. 그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이라크전 이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텅 빈 경기장에서 뛰다 보니 팬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팬들이 그립고, 또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벤투호는 이라크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득점 없이 비겨 이란(승점3)에 이어 공동 2위로 월드컵 최종예선을 출발하게 됐다. 레바논은 피파랭킹 98위(한국 36위) 팀으로, 앞서 1차전에선 아랍에미리트(UAE)와 0-0으로 비겼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