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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째' 음바페, 종아리 부상으로 프랑스 대표팀 '이탈'
출처:인터풋볼|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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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전에서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22)가 결국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이탈했다.

프랑스는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4차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1-1로 비겼다.

이날 프랑스는 상대적 약체인 보스니아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36분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보스니아가 소유권을 가로챘다. 이후 볼을 잡은 에딘 제코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균형은 금세 맞춰졌다. 전반 39분 음바페의 코너킥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날카롭게 전개됐다. 이후 앙투안 그리즈만이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후 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6분 줄스 쿤데가 높은 지역에서 깊숙한 태클을 범했다.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원심을 번복, 쿤데의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프랑스는 보스니아의 역습에 고전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아쉬운 무승부 이후 또 다른 비보가 전해졌다. 핵심 선수 음바페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90min‘은 "음바페는 보스니아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프랑스 대표팀을 떠났다. 프랑스는 이미 은골로 캉테, 코를탱 톨리소가 빠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랑스 ‘르 퀴프‘를 인용하며 "음바페는 부상에 대한 정밀 검사를 위해 대표팀을 떠났다. 다행히 심각한 문제는 파악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MRI 촬영 결과 종아리 쪽 손상은 없었지만 프랑스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음바페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돌려보냈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올여름 이래저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꾸준히 추진했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물거품이 된 데 이어 부상까지 겹쳤다. 음바페는 PSG로 돌아가 부상 및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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