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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콩밭에' 음바페-PSG, '연봉 615억'-'이적료 3005억' 거절
출처:OSEN|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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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3)와 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최소한 내년 1월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속마음은 각기 달랐다.

1일(한국시간) 프랑스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내년 6월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는 PSG가 제시한 연봉 4500만 유로(약 615억 원)를 거부했다. 이는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의 연봉을 뛰어 넘는 세계 최고 액수다.

동시에 PSG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몸값으로 제시한 2억 2000만 유로를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레알이 이적 시한을 앞두고 2억 2000만 유로(약 3005억 원)를 구두로 약속했으나 PSG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현지 언론들은 음바페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세계 축구를 이끌 차세대 주자임을 확인시켜줬다.

하지만 동시에 음바페와 PSG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기도 했다. 음바페는 결국 PSG와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 레알의 이적료를 절감해주는 대신 자신의 연봉을 올려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에 반해 PSG는 음바페를 비롯해 네이마르, 메시와 함께 숙원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노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하면 음바페를 FA로 내줘도 괜찮다는 절실함을 드러냈다.

일부에서는 레알이 내년 1월 다시 한 번 음바페를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PSG는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음바페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봤다. 또 PSG가 네이마르, 메시를 통해 음바페의 잔류를 자신하고 있지만 이미 음바페는 레알행을 마음 속으로 굳히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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