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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안녕? 양현종, 또 마이너리그행…박효준 콜업
출처:데일리안|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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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명단 해제 선수 복귀하자 8일 만에 마이너리그행 결정
부상으로 빠졌던 투수들 복귀..‘통산 56승‘ 앤더슨 계약으로 콜업 불투명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

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는 “양현종은 트리플A 라운드록으로 내려간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던 포수 요나 하임이 복귀함에 따라, 양현종은 현역 로스터(26명)에서 빠지게 됐다. 여전히 40인 로스터에는 등록된 상태다.

지난 6월 17일 마이너리그로 밀려났던 양현종은 코로나19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달 25일 다시 부름을 받았다. 꺼져가던 불씨를 살린 양현종은 휴스턴전에서 2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 MLB 평균자책점을 5.23(3패)으로 끌어내리며 기대를 키웠다.

그러나 양현종은 시즌 10번째 등판 기회를 앞두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바랐던 1승을 챙길 기회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았다.

잠시만 안녕일까. 2일 엔트리가 확대되지만 양현종이 올 시즌 다시 부름 받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일본인 선발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와 마이크 폴티네비츠 등 부상과 코로나19 관련으로 빠졌던 투수들이 대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양현종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낸 1일에는 베테랑 체이스 앤더슨과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4년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체이스는 MLB 통산 56승(46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한 선발 자원이다.

한편, 타석에서 불을 뿜다 쉬어갔던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박효준이 그 자리를 메웠다.

마이너리그 강등 이후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을 기록한 박효준은 다시 기회를 잡았다. 복귀하자마다 맞이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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