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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파이어볼러에 221홈런 거포 온다…KIA 지옥의 9월 지원군 합류
출처:마이데일리|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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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월이다. 잠시 KIA의 9월 일정을 살펴보자. 당장 9월의 시작인 1일부터 두산과 더블헤더를 치러야 한다. 12일에는 NC와 더블헤더, 15일에는 롯데와 더블헤더, 29일에도 NC와 더블헤더를 소화해야 한다. 9월에 예정된 일정만 30경기에 달한다. 매일 한 경기씩 치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9월 일정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그림은 아니다"라는 맷 윌리엄스 감독의 말이 이해가 간다.

9월부터 확대엔트리가 실시되지만 KIA에게는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퓨처스리그에서 뛰던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7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4일까지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쉽지 않은 점이 있다. 퓨처스 선수단에서 1군으로 불러올 수 있는 선수가 제한이 있어서 부담이 된다. 또한 경기를 계속 뛰지 못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선수들이 스파이크를 신고 경기에 뛸 준비는 돼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KIA는 확대엔트리 첫 날인 1일 선수 3명을 콜업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인원은 3명이다. 이미 이동을 했고 엔트리에 등록만 하면 된다"는 윌리엄스 감독은 "나지완, 한승혁, 장지수를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당장 1군 합류가 가능한 지원군 3명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가뜩이나 빡빡한 일정을 마주해야 하는 KIA이기에 이들의 에너지가 절실하다.

옆구리 부상으로 공백을 보였던 나지완은 올해 20경기 출장에 그치며 타율 .164 5타점에 머무르고 있다. 통산 221홈런을 터뜨린 거포 타자가 올해 홈런 1개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한승혁은 파이어볼러의 계보를 이을 수 있는 선수다. 최고 157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자랑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KIA로 돌아온 한승혁은 지난 7월 연습경기에서 152km를 찍으며 여전한 강속구를 보여줬다. 장지수는 상무에서 제대하고 KIA에 합류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3경기에 나와 홀드 3개와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했다. 표면적인 기록은 그리 좋지 않지만 KIA에 돌아온 뒤에 나온 퓨처스 3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홀드 2개를 수확하며 실전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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