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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옷피셜+등번호' 언제 나오나...31일 저녁 발표 유력
출처:인터풋볼|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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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곧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옷피셜‘을 내놓을 계획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호날두 영입을 하기로 결정한 뒤에 몇몇 공격진을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 맨유는 31일 늦게 호날두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그는 30일 오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아직 절차는 남아있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해 개인 합의, 비자 등의 문제가 해결한 뒤에야 최종적으로 선수 등록을 할 수 있었기 때문.

이번 여름 맨유가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의 옷피셜이 늦어진 것과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맨유는 산초와 바란의 계약을 처리할 때도, 계약상의 합의가 완료되자 먼저 오피셜을 공개했다. 옷피셜은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한 최종 절차가 끝난 뒤에서야 발표했다. 호날두도 같은 절차를 밝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제 관건은 호날두의 등번호다. 팬들은 호날두가 등번호 7번을 달고 뛰기를 원하고 있다. 과거 맨유에서 뛰었을 당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으며, 그때부터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는 7번이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홈페이지에는 호날두는 등번호 7번으로 등록된 상태다.

하지만 아직 호날두의 등번호는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의 주인공은 에딘손 카바니다. 맨유가 호날두에게 등번호 7번을 주기 위해선 EPL 사무국의 특별 허가가 있어야 한다. 또한 카바니가 호날두를 위해서 등번호를 양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일각에선 등번호 21번을 달고 있는 다니엘 제임스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카바니가 등번호를 양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카바니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도 21번을 입고 뛰고 있을 정도로 등번호에 대한 애정이 있는 선수다. EPL 사무국이 승인만 해준다면 카바니가 21번, 호날두가 7번을 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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