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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 론도, 레이커스 컴백…LA로 모여드는 왕년의 스타들
출처:점프볼|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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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가 다시 레이커스로 간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1일(한국 시간) 라존 론도가 LA 레이커스와 1년 26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론도와 레이커스의 계약은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 오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올 여름 론도는 패트릭 베벌리 등과 함께 클리퍼스에서 멤피스로 트레이드됐다. 하지만 멤피스 로스터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포인트가드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던 멤피스 입장에서도 굳이 론도가 필요치 않았다. 따라서 론도는 최근 멤피스와 합의 하 바이아웃(선수와 구단이 합의를 통해 잔여 계약을 해지)을 통해 자유의 몸이 됐다.

자유의 몸이 된 론도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레이커스가 거론됐다. ESPN은 30일 레이커스가 론도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교롭게도 론도는 2018년부터 레이커스에서 뛰었고, 2019-2020시즌에는 플레이오프 평균 8.9점 4.3리바운드 6.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0.0%로 펄펄 날며 레이커스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론도는 ‘플레이오프 론도‘라는 자신의 별명처럼 정규리그보단 큰 무대에서 진가가 제대로 드러나는 선수.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부담을 덜어줄 볼 핸들러 자원이 필요했던 레이커스는 론도 영입으로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긁는 데 성공했다.

ESPN은 론도의 레이커스행을 보도하면서 그가 드와이트 하워드, 트레버 아리자, 웨인 엘링턴, 켄트 베이즈모어에 이어 이번 오프시즌 레이커스에 컴백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시즌 론도는 애틀랜타와 클리퍼스에서 총 45경기에 출전해 평균 5.4점 2.4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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