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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매체 "포르투 감독, 김민재 영입 원해"
출처:인터풋볼|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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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콘세이상 FC포르투 감독이 김민재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오 조구‘는 3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여러 구단들에게 제의를 받고 있다는 걸 인정했고, 조금이라도 더 뛸 수 있는 구단을 원하고 있다. 김민재는 콘세이상 감독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영입하길 원하는 선수다. 김민재는 포르투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김민재는 이적을 추진 중이다.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 기간은 5개월 정도 남은 상황. 베이징 입장에서도 이번 여름에 김민재를 매각해야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베이징도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이적을 고민하면서 이적시장이 열린 뒤로 많은 구단들과 연결됐다. 최근 들어서는 이적설이 사라졌지만 이탈리아 명문인 유벤투스와도 연결된 적이 있었다. 유벤투스 이적설이 잠잠해진 뒤 가장 많이 보도된 구단은 포르투갈 리그 포르투와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였다.

포르투와는 이적료 합의까지 됐다는 소식도 나왔다. 지난 달 중국 매체들은 베이징 궈안과 포르투가 김민재 영입을 두고 600만 유로(약 81억 원)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다. 개인 협상만 마무리된다면 이적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도쿄 올림픽 차출 등의 문제로 협상이 다소 지체됐다.

당시 김민재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돼 올림픽에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대한 합의점을 맞추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올림픽 차출이 불발됐다. 현재는 이적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상황. 앞으로 유럽 이적시장은 4주 정도 남았다.

최근 김민재는 유튜브 ‘고알레‘에 출연해 "만약 4대 리그 안에 있는 팀에 가서 못 뛸 바에는 조금이라고 뛸 가능성이 높은 (유럽)팀에 가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또 월드컵이 있으니까 경기를 못 뛰어버리면 붕 떠버린다. 그래서 좀 더 안전하게 선택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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