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훈련 불참' 케인, 오는 주말 내로 복귀 예정
출처:엠스플뉴스|2021-08-0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토트넘의 프리시즌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해 이적 의사를 관철하려는 해리 케인(27)이 오는 주말 내로 팀에 복귀한다.

영국 ‘BBC‘는 "케인은 이번 주말 토트넘에 돌아온다. 유로2020이 끝난 뒤 2일 오전 팀 훈련에 돌아와야 했지만 지난 이틀 동안 케인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 이적과 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인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2011년 프로 데뷔 후 임대를 제외하면 쭉 토트넘에서 뛰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9시즌을 뛰며 331경기 219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젊은 나이에 개인적으로는 큰 업적을 이룬 케인이지만 그에게 부족한 것이 딱 한 가지 있다. 바로 우승이다.

지난 2020-21시즌에도 케인은 리그 35경기 23골 14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지만 팀은 리그 7위에 그쳐 올 시즌 유로파리그 컨퍼런스에 나서게 됐다. 2016-17시즌에는 리그 2위에 그쳤고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020-21시즌 리그컵 결승에서도 맨시티와 우승을 놓고 다퉜으나 0-1로 패배해 무관의 사슬을 깨지 못했다. 케인은 계속되는 좌절에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공공연히 밝혔고, 이에 결국 훈련 불참이라는 강수를 뒀다.

토트넘은 훈련에 불참한 케인에게 벌금을 부과할 예정. 케인은 레비 회장이 우승에 실패할 경우 팀을 떠나도 된다는 신사합의를 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회담에서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트넘 측은 계약기간 3년 남은 케인을 쉽사리 보낼 생각이 없으며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 제시가 없다면 그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