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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때문에 떠난다는 케인.. 토트넘 前 선수의 비판, "UCL 결승 까먹었냐"
출처:OSEN|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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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팬이나 클럽 전혀 존중 안해".

영국 ‘텔레그래프‘의 기자 맷 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훈련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1라운드 출전하지 않는 것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케인 이적 사가가 끝을 향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이적설이 제기되던 그는 토트넘의 완강한 저항에 무산되는 듯 싶었다.

그동안 케인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케인은 "토트넘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이적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공들이고 있다.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케인에게 가장 큰 관심을 표한 것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특히 이적료 협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억 파운드(1602억 원)을 제시한 맨시티와 1억 6000만 파운드(2563억 원)을 제시한 토트넘의 간극이 크지만 협상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유로가 끝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돌아온 케인은 토트넘 훈련 합류 거부라는 ‘태업‘ 카드를 들고왔다. 이적을 강행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팬들을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토트넘 수비수 출신이 해설자 레몬 베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케인은 토트넘 팬이나 클럽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베가는 "내가 말하는 것은 케인이 잉글랜드 주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라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려는 이유는 ‘트로피‘ 때문이라고 들었다. 베가는 "냉정하게 말하자. 케인은 트로피를 차지할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

베가는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올랐다. 심지어 그는 출전도 했다"라면서 "케인이 토트넘서 트로피를 딸 수 없었다는 것은 멍청한 핑계"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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